이불처럼 크고 따뜻하지만 가벼운 오리털 다운 패딩을 소개해 드려요.
열심히 찾아다녔는데 생각보다 무릎 아래까지 오는 패딩 구하는 게 쉽지 않았어요.
어렵게 만나서 그런지 사진 찍는 내내 저희 직원들마저 돌려 입어보고
컨디션 따지느라 촬영이 늦어졌던 상품이에요.
정말 제가 거래처 돌면서 본 패딩 중에 충전재가 가장 많이 채워진,
거기에 풍성한 라쿤털까지 보온을 극대화 시켜주는 퀄리티 좋은 패딩입니다.
올해는 안감 있는 비싼 코트들 많이 보고 다녔는데
솔직히 울 100%에 안감까지 있는 코트는 20대도 50견이 올 정도로 너무너무 무거워요.
그래서 올해는 핸드메이드 코트와 경량패딩의 조합을 더 찾아보기로 했어요.
그런 관점으로 찾은 상품이라 입어보시면 정말
가볍고 따뜻하고 편한 3박자를 갖춘 아이라 생각하실 거예요.
길이가 길어 잠옷 입고 집 앞 편의점 갈 때부터
한파가 부는 아침 출른길에 오피스룩 위에 입으셔도 좋아요.
free size로 색상은 연한 베이지, 카키, 블랙 세 가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detail cut info를 꼭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