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20%, 울 80% 밍크가 트리밍된 로로스타일의 프리미엄 코트를 소개합니다.
로로피아나 코트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께가 얇아요.
두께에 비해 엄청 따뜻하고 일단 입으면 사람이 너무 고급스러워 보여요.
이 옷은 데일리룩이 아니예요.한파용 외출복도 아니고
요즘처럼 주차장에서 주차장으로 다닐 때 입는
백화점,호텔,고급 레스토랑에서 진짜 자기를 뽑내야 할 때 입으시면 어울리는 옷으로
롱드레스에 클러치와 함께 연말 모임에 가시면
그곳의 주인공이 될만한 옷이에요.
그만큼 어떤 브랜드도 뽐내지 못하는 고급스러움을
얇은 원단과 밍크와 가죽 벨트만으로 완성시킨 로로피아~의
느낌을 정말 잘 살린 아이로
저는 밍크를 떼고 아이 입학식에 입고 가려고 고이 옷장에 넣어뒀답니다.
그전에 연말 파티에 입긴 하겠지만요.
앞은 단추나 버튼 없이 벨트로만 여미는 방식이고
벨트는 가죽 소재로 길이가 길어서 저처럼 리본으로 묶으셔야 예뻐요.
색상은 베이지, 그레이, 헤링본 블랙 세 가지
사이즈는 s,m,l 세가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detail cut info를 꼭 확인해 주세요.***